이마음 다시 여기에
이름모를 작은 시인하나가
작은 카페에 앉아서
차 한잔을 마시며 지나버린
오늘의 일상들을 비워 버린다
그리고 하나의 글로 남기려한다
고요히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여기에 마음 하나를 여기에
고이 남겨두고
혹여라도 훗날 다시 지날때
흔적을 남기고 갔었다는걸
기억 하려 한다
봄비가 땅을 적시듯
마음 한구석에도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래어본다
작은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하나를 이렇게 글로 남겨 놓는다
님이여 보소서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훗날이
더 행복해 지기를 바라게 하소서
내 비록 사랑하는 마음하나
여기에 놓고 가지만 훗날 이곳을 지날때는
좀더 나은 생각으로 그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전도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이런 마음의 글을 마음과 생각에
온전히 두고 기록한다
내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만은 크다란 행복이 있어지기를
그리고 이 글들이 나의 심장속에 남은
간절한 노래로 기억되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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