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면접관
경상도 청년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장엔 서울면접관 1명과
경상도면접관 1명이 앉아
있었다.
서울면접관: 자네는 경상도가
고향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여기 친척들이 많은 가 보죠?
경상도청년: 고마,
쎄 삣씸니더! (아주, 정말 많습니다.!)
서울면접관 : 네, ...??
말을 못알아 들은 서울면접관
경상도면접관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 봤다.
그러자 경상도면접관 왈,
"아따~ 천지 삐까리라 카네예"
(서울시내에 친척들이 널려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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