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이기머꼬 이기 머꼬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2.04.15 10:52 조회 78

이기머꼬 이기 머꼬

.

한 시골에 이장님이 있었다.

읍내에서 볼 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하는도중에 ,

개울물이 흐르고 다리가 있는

곳에 이르자 ,

거기에는 대여섯 살쯤 되는 남자

어린 아이들 서너 명이

다리 위에서 나란히 개울쪽으로

소피를 보는것이 아닌가!

 

그 모습이 천진 난만하고 귀엽게 보여

가까이 다가가서는 손가락으로

" 이기머꼬 이기머꼬 이기머꼬"

하면서 한명씩 꼬추를 튕겼다.

그러자 아이들이 하는말...ㅋㅎㅎ

.

"조오또 모르는게 이장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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