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다가 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 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
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마세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최선을 다 한다 해도
안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일들도 뒤돌아보면 별거 아닙니다.
쉬지 않고 달려야 할 때도 있고
가만히 숨을 고를 때도 있는 법입니다.
놓친 차는 다시 오는 차를 타면 되고
돌아가더라도 그곳에 도착하면 될 일이며
노력해도 안되는 건 놓아 주면 됩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주십시오.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
즐겁게 흘려 보내기도 모자란
우리네 인생을 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마십시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대에게
지나간 삶을 잊으려는 그대에게
또 다시 용기를 내려는 그대에게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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