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자유] 마음이란...
  • 우리플라워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2.04.20 07:52 조회 142




마음이란 그런가 봐요.


그대의 빈자리 공허함에


숨이 차 올랐어요.


저 바다의 심연 그 어둠처럼


온통 고독이였어요.


마음이란 그런가 봐요.


그대 미소 한줌에 나 마치


다른 사람처럼 다른 마음처럼


행복으로 차 올랐어요.


온통 맑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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