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땜에 식겁했네
영감이 죽으면서 물었다.
" 여보 임자.
내 죽기전에 꼭 진실을 알고 싶다.
못생기고 돌대가리 우리네째 정말 내 새끼맞나?
죽기전에 진실을 말해봐라".
할마시 왈
" 영감. 의심하지말고 편히 가이소.
백푸로 당신 새낍니더. 맹세함더".
이말을 듣고
영감은 편안한 얼굴로 임종을 햇다.
할매는 혼자 중얼거렷다.
"나머지 세놈
물어보는줄 알고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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