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때는 몰랐네]
좋은것만 있을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 할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줄 알았고
빈곳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때는
소중한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 줄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안걸 차차 앓아 갔을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 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걸 몰랐습니다.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자유]
중년의 향기
[3]
|
우리플라워 |
2022.04.21 |
178 |
3 |
[자유]
삶이 꽃피는 그 순간
[1]
|
우리플라워 |
2022.04.21 |
137 |
1 |
[자유]
좋을때는 몰랐네
[1]
|
우리플라워 |
2022.04.20 |
172 |
2 |
[자유]
사랑
[1]
|
우리플라워 |
2022.04.20 |
143 |
1 |
[자유]
법륜스님 말씀 중에서
[1]
|
우리플라워 |
2022.04.20 |
14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