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선녀의 괴변
선녀가 목욕을 하기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무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무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 했다.
그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무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
데를 가렸다.
선녀는 처음 보는
건장한 옷 벗은 남자에게 호기심이
발동했다.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오른손 놓는다.....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가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 때 선녀가 하는 말...
"힘 빼!"짜 샤!.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좋은꽃들 |
2022.04.22 |
175 |
0 |
|
[유머]
관계자 외 출입금지
[2]
|
좋은꽃들 |
2022.04.22 |
233 |
1 |
[유머]
짓궂은 선녀의 괴변
[2]
|
좋은꽃들 |
2022.04.22 |
229 |
1 |
[유머]
국회 의원 장례식에
[3]
|
좋은꽃들 |
2022.04.22 |
234 |
1 |
[유머]
소개팅 중인 남녀가
[2]
|
좋은꽃들 |
2022.04.22 |
20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