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짜쌰, 난 중삼(中三)이야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2.04.22 12:11 조회 222

스님이 목욕탕에
갓뿟따~~(사투리 섞었음)
혼자 열시미 씨섯따.....
등을 씻지 몬해
거울을 보고 한 아이에게 부탁했따
"어이 학생 내 등 좀 밀어 바",

"아저씨! 아저씨는
누군데 나보고 등을 밀라하십니까"
"나 말이가? 나 중이(中二)다,."
그러자 학생은 벌떡 일어나
스님의 뒤통수를 후려치면서.....
.
"짜쌰, 난 중삼(中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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