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아내몰래 숨겨둔 애인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2.05.11 10:12 조회 117

아내몰래 숨겨둔 애인

 .

평범한 남자가

사망하여 장례가 치러졌다.

모두 다 돌아가고 무덤 옆에는

과부가 된 부인과

다른 한 여인이 남아 있었다.

부인은 그녀를 쳐다보며 말했다.

'실례지만누구시죠?'

'당신 남편의 애인이었어요.'

당황한 부인이 다시 말했다.

'그이에게는

애인이 있을 수 없어요.

일찍 일찍 퇴근해서 밤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공휴일마다

도시 외곽으로 나들이를 갔어요.

또한봉급을

통째로 집에 가져왔고요.'

  . 

그러자 남편의 애인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점심시간에그리고 상여금 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댓글알림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좋은꽃들

2022.05.12

58

0

좋은꽃들

2022.05.11

95

2

좋은꽃들

2022.05.11

117

2

좋은꽃들

2022.05.11

89

0

★메인플라워★

2022.05.11

1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