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 의 늙은이
어느 매혹적인 아가씨가 신부님 앞에서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옆방 아저씨가 제 방으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저를 껴안았어요."
"그래서요.?"
"제가 놀라서
막 소리를 치려고 하는 순간에
그 아저씨는 입으로 제 입을 막았어요."
"흐음, 키스를 했단 말이군.
그 다음은 어떻게 했죠?"
"제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하더군요."
"그, 그런 다음은?"
"제 스커트의 단추를 풀었어요."
"흐음, 그 다음을 계속
이야기해 보시요."
"그때 난데 없이 방문이 열리면서
어머니께서 들어 오셨어요."
그말을 듣자 신부님은 몹시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외쳤다.
*
*
*
*
*
"저런, 망할놈 의 여편네 같으니라구,"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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