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망할놈 의 늙은이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2.05.26 11:44 조회 155

망할놈 의 늙은이

 

어느 매혹적인 아가씨가 신부님 앞에서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옆방 아저씨가 제 방으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저를 껴안았어요."

 

"그래서요.?"

 

"제가 놀라서

막 소리를 치려고 하는 순간에

그 아저씨는 입으로 제 입을 막았어요."

 

"흐음, 키스를 했단 말이군. 

그 다음은 어떻게 했죠?"

 

"제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하더군요."

 

"그, 그런 다음은?"

 

"제 스커트의 단추를 풀었어요."

 

"흐음, 그 다음을 계속

이야기해 보시요."

 

"그때 난데 없이 방문이 열리면서

어머니께서 들어 오셨어요."

 

그말을 듣자 신부님은 몹시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외쳤다.

*
*
*
*
*
"저런, 망할놈 의 여편네 같으니라구,"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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