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못생겼잖아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2.06.03 11:08 조회 93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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