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여자꼬시기
  • 포인트플라워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2.06.16 11:53 조회 105

<젊고 섹시한 여자 꼬시는 법>

올해로 나이 70이 되는 돈 엄청 많은 홀아비 만국씨가

어느날 숨막히게 예쁜 29살 아가씨와 함께 골프장에 나타났다.

거기에 있는 모든 남성들의 넋을 빼놓을 정도로 젊고 매력적인 그녀는

만국씨 팔에 매달려 만국씨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골프장에 있던 만국씨 친구들은 모두 기절할 정도로 놀랐다.

잠시 틈이 생기자 친구들은 만국씨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는 물었다.

"아니, 자네 어떻게 저런 기똥찬 애인을 구했는가? "

그러자 만국씨, "애인이라니? 자는 내 마누라여~!!"

친구들은 모두 입이 떡 벌어졌다.

'어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지,

대체 무슨 재주로 자네 같은 노인네하고 결혼했단 말이여?

참 신기하구먼`!"

"아, 그거? 내가 나이 좀 속였지, 한 20년 ...."

"뭐라구? " 친구들은 모두 놀라며

"아니 그럼 자네 나이를 50으로 속였단 말이여?"

"아니, 90살이라고 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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