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살아가는
시간들 속에서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있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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