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손님과 택시기사 야그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2.07.15 13:34 조회 204

손님과 택시기사 야그

 


한 아가씨가 택시
문을 열고 급히 올라타면서 말했다.

"아저씨, 저는 지금
쫓기고 있으니 빨리 출발해 주세요!"

영문을 모르는
택시기사가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뒤에 있는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택시기사는
우선 아가씨를 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전 속력으로
질주하여 마침내
뒤쫓아 오던 택시를 따돌린 후 아가씨에게 물었다.

"아가씨, 이젠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쫓기고 계십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태연하게 말했다.



"아~ 제가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못 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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