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누군가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할 말이 없거나 말주변이 부족하다고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
말하는 것의 의미를 잃었을 수도 있고
속엣말이
사랑,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에서
머뭇거리는 것일 수도 있다
세상 안에서 홀로 견디는 법과
자신 안에서 사는 법 터득한 것일 수도 있다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쿠궁쿠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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