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웨이브는 전날부터 지상파 방송 채널의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제공 중이다. 유료회원은 물론 무료회원까지 월드컵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KBS, MBC, SBS 채널 중 원하는 중계진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KBS는 제주 유나이티드FC 구자철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해 이광용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조원희도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월드컵 해설에 참여한다. MBC는 김성주·안정환 콤비에 서형욱·김나진·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에 참여한다. SBS는 배성재·박지성 콤비에 장지현 해설위원과 수원FC 이승우 선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웨이브는 경기 생중계 외에도 월드컵 기간 중 축구 및 스포츠 테마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스포츠라는 이름의 전쟁터' 코너에서는 BBC '알렉스 퍼거슨: 성공의 비결', '데이비드 베컴: 축구로 하나 되는 세계', HBO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국경선의 시합' 등 스포츠 다큐멘터리 작품을 모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웨이브는 스포츠 관련 예능,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등 장르별 다양한 콘텐츠를 생중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테마 에디터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수급유통(A/D)그룹장은 "월드컵을 기다려 온 웨이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 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며 "생중계와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웨이브와 함께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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