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낙금화훼단지에서 재배된 백합이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15일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군 낙산리와 금남리 낙동강 변에 위치한 낙금화훼단지는 지난달 중순 4천 본 선적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0만 본의 오리엔탈계통 백합(품종: 시베리아)을 일본으로 선박 수출한다.
일본 현지에서 백합 최상품에 대한 수출가격은 현재 본당 1천300원 정도다.
낙금화훼단지는 화훼시설하우스 24농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규모는 약 11ha 정도이고 7농가에서 백합을 주수출품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화훼수출을 위해 수출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칠곡군 화훼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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