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해 고양꽃전시관에서 국제협력위원회 의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꽃박람회는 국내외 화훼산업 발전과 꽃 문화를 선도하는 화훼전문 국제박람회임에도 그동안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낸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준비 중이다.
또 국내외 화훼인 참여와 다양한 행사 등도 꼼꼼하게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협력위원회 회의도 내년 꽃박람회 성공 개최와 국내외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외 화훼무역을 선도하는 다수의 국제협력위원사들이 참여해 해외 우수업체 유치 및 국내외 화훼 신품종·신상품 전시 등 활발한 의견을 토의했다.
김운영 대표이사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화훼산업 관계자, 농업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철저히 준비해 침체한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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