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한 꽃 화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시민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부천소방서는 5일 오후 12시 59분쯤 부천시 대장동 일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17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97명과 장비 37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화재 발생 45분 만인 오후 1시 43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8개동 중 5개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또 화원에 있던 시민 10명이 자력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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