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군민이 즐겨 찾는 건계정 산책로 일원에 꽃잔디 13만 본을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심은 꽃잔디는 거·열·교(3교)에서 거열빌라 구간 하천 양쪽(1㎞)으로 심었으며, 4~5월 분홍색 꽃이 화려하게 만개하면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꽃잔디는 멀리서 보기엔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펴 꽃잔디라고 불리며,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져 패랭이꽃이라고도 한다.
꽃은 주로 4월에 피며 땅속줄기가 길게 땅속으로 뻗는 특징이 있는 식물이다.
최태환 산림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른 지역 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읍내 위천천 제방에 꽃잔디를 심어 산책로를 새롭게 단장하고, 향후 꽃잔디와 잘 어울리는 봄꽃을 추가로 심어 어린이 등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봄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놓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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