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와 54세 연하 여자친구. 사진|제이슨 모모아 SNS할리우드 스타 알 파치노(83)가 54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는 최근 남아를 출산했다.
아기 이름은 로만 파치노로, 알 파치노의 네 번째 자녀다. 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알 파치노와 누르 알팔라는 지난해 4월에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달 말에는 5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누르 알팔라는 임신 8개월 차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접했을 당시 자신의 아이임을 믿지 못해 친자 검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친자 검사 결과 자신의 아이 임이 밝혀지자 알 파치노는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파치노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다. 영화 ‘대부’(1972)에서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스카페이스’(198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하우스 오브 구찌’(2021)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동해왔다.
누르 알팔라는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 억만장자 투자자 니콜라스 버르구엔 등 주로 부유하고 나이 많은 남성과 교제해 왔다. 특히 알 파치노는 누르 알팔라의 부친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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