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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3000원대 커피를 1000원 이하로 가격을 낮췄다. 편의점 커피보다 싼 셈이다. 고물가 시대에 커피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는 올 2월부터 진행한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리바게뜨는 가성비 빵 7종과 가성비 케이크 4종을 출시하는 등 ‘착한 가격’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번 커피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딜리버리나 픽업 구매 시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아다지오’는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커피도 가장 맛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다.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상위 7%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셜티 원두를 100%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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