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개강식 <사진 = 옹진군 제공>
[ 경인방송 = 김도하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개강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은 과학적이고 경제성 있는 채소와 과수, 화훼와 시설원예작물 재배를 위한 제반 지식과 기능을 갖춘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입니다.
국가기술자격증 시험 일정에 맞춰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7회 28시간의 필기시험 교육과 실기시험 교육으로 이뤄집니다.
옹진군은 채소·과수·화훼의 생리 및 재배환경, 병해충방제, 시설원예 등 시험을 대비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 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원예활동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권유를 통해 농업·농촌 현실에 적응할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한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교육 시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센터 출입 시 열화상카메라 설치, 방역 담당 책임관 지정, 교육실 출입 인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 농업인이 안심할 수 있는 대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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