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까지 창원 로컬푸드 직매장 2곳에서 경남도가 육성한 국화 신품종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경남지역본부·창원시·경남절화연구회와 함께 한다. 화훼농가에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20여 종의 다양한 경남육성품종의 국화를 소개해 꽃소비를 생활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회차는 19일까지 창원 로컬푸드직매장에서, 2회차는 21일~24일 NH농협 로컬푸드통합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경남 신품종 국화는 비너스핑크 등 10종의 스프레이 국화와 코로나하트 등 10종의 분화 국화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고 경남절화연구회원들이 재배했다.
판매가격은 꽃다발과 체험행사 참여가 모두 5000원으로 소비자들에게 홍보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도의회는 경남도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화훼농가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조례제정을 포함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우리 꽃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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