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중국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재도 구조작업이 진행중이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9일 중국 중앙지진대망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쯤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 15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현재까지 300여 차례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고, 추가로 규모 5.0 이상의 여진 발생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이날 오후까지 모두 118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6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망자는 간쑤성에서 105명, 또 인근 칭하이성에서 13명이 발생했다.
ㅎㄷㄷ 겨울인데.. 삼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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