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난감한 아내의 나이?
  • 순플라워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1.03.23 22:17 조회 3,097

거울을 볼때마다 아내는 묻는다ㅡ여보 나 몇살처럼보여

하루이틀도 아니고 끈임업는 이 질문에 아무리 대답을 잘해도  본전~~~^^

제나이를 줄여서 대답하면 아부라할것이고 제나이를 말하면 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엔 머리를 써서 이렇게 말햇다

음~~피부는 25세ㅡ주름은27세ㅡ몸매는23세 같다고~~~

아내는 함박웃음을 머금고 나를 꼭안아 주엇다.....

나는 쓸쓸한  웃음을 짓고 돌아서서 혼자 중얼거렷다....

여보 안됐지만 그걸 다합친게 당신 나이야 ~~~~^^

ㅋ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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