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를 막을 수 있는 건 없다.”
2023 아시안컵 4강 진출을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겁다.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도전 불씨가 손흥민의 활약으로 살아났다. 클린스만호는 대회 4강에 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마무리하며 극적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연장 전반 14분 황희찬이 페널티박스 왼쪽 구석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직접 넣었다.
토트넘 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경기 뒤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내기 직전 호주 수비수 5명에게 둘러쌓인 사진과 함께 ‘쏘니를 막을 수 있는 건 없다’는 코멘트를 붙였다. 이 게시물에는 10여 분만에 ‘좋아요’ 3만 개가 눌러졌다.
BR풋볼도 SNS에 ‘캡틴 손이 연장 끝에 한국을 아시안컵 준결승에 올려놨다’고 적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프턴)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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