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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뉴욕 파티에서 신간서적에 대하여 나누는 대화 종류가 있다.
이제는 이런 말 자체도 진부해진 '진부하다'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다.
당신은 '편집이 덜 되었다'고 하고 나는 '신선미가 떨어진다'고 한다.
다양한 문학 비평에 대하여 대화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대화가 진전될 때 쯤이면 한 가지는 분명하다.
책을 읽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 모두들 서평만 읽었다.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가나안꽃화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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