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보름 만의 도발이다. 사진은 참고용./사진=뉴스1(평양 노동신문)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55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8일 이후 보름 만이다. 이는 올해 들어 13번째 무력도발이다.
북한은 지난달 1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날은 4·10 총선을 8일 앞둔 상황이라, 북한이 남한 내 정치지형이 자신들에게 유리해지도록 무력 도발에 나섰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와 관련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18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은 총선에 개입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고 승산이 있을 때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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