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가게 앞 배달 온 새 상품을 훔쳐 전동휠체어에 싣고 도망간 노인이 "어떻게 찾아냈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A 씨는 "힘도 좋지, 얇은 옷들이라 무거울 텐데. 저 옷 봉투를 태우고 전동휠체어를 저렇게 안정적으로 몰고 가는 것도 대단하고, 안에 사람 있나 없나 확인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비꼬았다.
A 씨가 "할머니, 이게 다 얼마인지 아세요?"라고 하자, 할머니는 "어쩐지 옷이 다 새것이더라고. 좋아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A 씨는 "할머니 앞으로 이러지 마세요"라고 경고한 뒤 도난 사건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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