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원 이모(39)씨는 그가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A 아파트(전용면적 84㎡)에서 6억3000만원 ‘급매물’이 나왔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2020년 말 이씨는 이 단지 내 같은 평형 아파트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약 7억원에 샀다. 집값의 절반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과 신용대출로 마련했다. 지난 3년간 대출이자만 갚는데 4000만원(원금 제외)을 쓴 것까지 따지면 돈을 벌긴커녕 1억원 넘게 손해를 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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