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건전지 품질·경제성·안전성 시험평가
다이소 네오셀 알카라인 ‘우수’·에너자이저 ‘보통’
다이소 건전지가 에너자이저 건전지보다 약 5배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위 4개 건전지 브랜드(다이소·듀라셀·벡셀·에너자이저)의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경제성·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하고, 25일 그 결과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다이소 ‘네오셀 알카라인’ ▲듀라셀 ‘디럭스 알카라인’, ‘울트라 알카라인’ ▲벡셀 ‘프리미엄 알카라인’, ‘플래티넘 알카라인’ ▲에너자이저 ‘알카라인’, ‘알카라인 맥스’ 등 7개다. 각 제품 모두 AAA형과 AA형으로 나뉘어 평가됐다.
■ 지속시간 1등 '다이소 네오셀'…에너자이저는 ‘보통~양호’
소비자원은 품질평가의 경우 ‘지속시간’을 측정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지속시간은 건전지의 핵심 성능으로, 방전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수록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가격 대비 성능은 건전지 종류(AAA·AA) 및 저부하(적은 에너지 사용 시 소요되는 방전시간)·중부하(중간 정도 에너지 사용 시 소요되는 방전시간)로 세부항목을 나눠 지속시간을 평가했다.
■ 가격 대비 성능, 제품 간 최대 8.6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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