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발생한 경북 봉화군의 한 경로당 앞에 경찰 출입 통제선이 쳐져 있다.
■'초복' 점심에 무슨 일이?
15일 낮 11시 40분쯤 봉화읍 한 음식점에서 할머니 41명이 모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내성리의 한 경로당에서 초복을 맞아 단체 식사를 진행한 겁니다. 한 테이블에 4명씩 앉아 오리불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현재 중태에 빠진 60대 A 씨 등 할머니 3명은 뒤늦게 도착해 또 다른 할머니 2명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됐습니다. 오리불고기를 굽고, 열무김치 등 반찬도 개인 접시에 덜어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할머니들은 대부분 복지회관과 집으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15일 낮 단체 식사를 마치고 쓰러진 60대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경북 봉화군의 한 경로당 앞에 경찰 출입 통제선이 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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