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에 앞서 화훼류 수입증가가 예상되면서 화훼류를 통한 해외 병해충 유입 방지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 수입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4월 화훼류 수입량은 2880만여개로 월평균 대비 64% 많고, 검역처분량도 월평균보다 77% 높다.
특별검역기간 중 검역본부는 위험성이 높은 수입 식물류가 집중 수입되는 시기에 맞춰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묘목류에 이어 4월에는 수입 화훼류에 대한 집중 검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물검역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수출입식물 방제업체의 위법행위에 대해서 중점 단속도 실시한다.
검역본부 이영구 식물검역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소비감소로 국내 화훼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입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 추진으로 해외 병해충의 유입 방지를 통한 국내 화훼산업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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