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상품권 발행사 해피머니아이엔씨가 28일 기업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티몬·위메프는 해피머니상품권을 액면가에서 5~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다. 앞서 티몬·위메프의 환불, 정산 지연 사태가 촉발된 이후 해피머니 상품권이 가능했던 가맹점들이 사용 중단을 선언, 소비자 피해가 커졌다.
28일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해피머니아이엔씨가 회생 절차 개시 및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Autonomous Restructuring Support Program)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안병욱 회생법원장이 재판장을 맡는 제1부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이날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는 자산과 부채를 동결하고 강제집행과 가압류, 가처분 등 개별적 채권 회수를 금지하는 절차다. 법원은 다음 달 3일 오후 3시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자 심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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