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총각과 노처녀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워낙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 사람은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를 시켰다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제 이름은 신중이고요 성은 임가로
임신중 입니다
남자가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는
것이 아닌가
남자는 자신의 이름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민망한 듯 물었다
아니? 뭐가 그리 우스우시죠~~???
그러자 여자가 쌩긋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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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이름은 '' 오개월 ''이거든요 ~~~!!!
천생연분 맞네요 ~~~!!! ㅋㅋㅋ ㅎㅎㅎ
가슴 큰 여자
어느 나라의 왕이 있었다
그 왕은 유독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했다
왕비를 간택하려는 왕은 전국에 방을 붙이고
가슴 큰 왕비를 구하게 되었다
예선을 거친 후 4명의 여자가 선발됐다
첫번째 여자가 들어오면서
'' 수박 '' 하자 사람들이 일제히 ''오''하며 박수를 쳤다
이번에는 두번째 여자가
'' 핸드볼 공 '' 하자 사람들은 더 큰 소리로 박수를 쳤다
또 세번째 여자가
'' 농구공 '' 하자 사람들은 거의 까무라칠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여자가 들어오면서
'' 야구공 ''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황당함을 참지 못하고
'' 에게게 ''~~!! 라고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자 여자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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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만~~!!!! ㅋㅋㅋ ㅎㅎㅎ
우왕 대단하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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