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 아빠’로 알려진 개그맨 김종석(65)이 100억원대 빚을 고백한 지 한 달 만에 돌연 500억대 재력을 과시해 '거짓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김종석은 MBN 측이 "과장 연출을 했다"고 해명했고, MBN 측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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