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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웃어볼까요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5.01.16 11:26 조회 40

1 : 헌금 정신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40대 남자가 장사가 되지
     않자 간절히 기도 드렸다.


     " 월 수입이 천만원이 되면 200만원을 헌금 하겠습니다. "
     다음 달 부터 갑자기 장사가 잘 되어 그는 800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하나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님, 먼저 당신의 몫을 떼어 놓고 주시다니 ".


2 : 억울한 죽음
     69번 버스가 고가도로에 넘어가다가 뒤집어져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3명을 꼽으면


     O   졸다가  한 정거장 더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O   버스가 출발하는데 간신히 달려와 탔던 사람
     O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잘못보고 탄 사람


3 : 착한 마음으로 남을 돕자


     놀부 마누라가 장에 갔다.
     다들 놀부 마누라의 고약한 성질을 아는지라 슬슬 피해
     다녔다.
     그런데 어는 간 큰 거지 한명이 놀부 마누라에게 오더니
     ' 마님, 한푼만 줍쇼. " 하는 것이었다.


      심술기가 발동한 놀부 마누라는 지나가던 똥개 한마리를
      잡아 와서는
     " 네가 이 똥개에게 아버지라고 한번만 부른다면 내가
      동전 한닢을 주지 " 라고 말했다.


     "한번 부르면 한 닢이라굽쇼 ? 그럼 열번 부르면요 ? "


     " 그럼 당연히 열 닢을 주지. "


     흥미로운 구경거리에 사람들은 몰려 들었고 이 거지는
     정말로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하고 열번을 불렀다.


     놀부 마누라는 배꼽이 빠져라 웃고는 약속대로 동전 열닢을
     주었다.
     그러자 이 거지는 더욱더 목청을 돋우어 이렇게 소리
     치는 것이었다.


    " 감사해요 어머니 ! ! "   마누라와 똥개는 부부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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