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앞에서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운전자가 펑크 난 타이어를 떼어내고 일어서는 순간 볼트들을
담아두었던 휠 캡을 엎질러 볼트들을 모두 하수구로 빠뜨리고 말았다.
환자 하나가 담장 너머로 보고 있다가 남자에게 나머지
세 개의 바퀴에서 볼트 하나씩만 빼다가 볼트 없는 바퀴에 끼우면
정비소까지는 그럭저럭 갈 수 있을 거라고 귀띔해 주었다.
운전자가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말했다.
"그런데 그런 머리로 왜 그런 곳에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환자가 대답했다.
☆★☆
"내가 여기 온 것은 미쳤기 때문이지 멍청하기 때문은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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