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옷은 다름질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한번 마음을 접으면 좀처럼 펼 수없고
한번 마음이 찢기면 수선하기 힘들어요
구겨진 마음은 돌이킬 수 없고
찢어진 마음은 꿰맬 수 없으니까요
몸에 생긴 상처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면 되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아요
말에도 생각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도 생각이 있어야 해요
생각 없는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하세요
가까이 있는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을때
우리는 보석처럼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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