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자유]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5.01.31 09:22 조회 62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는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대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는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리하고, 맛도 멀리하고, 오직 눈으로만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은 바라만 볼 때가 아름답습니다. 출처 : 아침 좋은 글


댓글알림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양평중앙화원

2025.02.01

4

0

좋은꽃들

2025.01.31

60

0

좋은꽃들

2025.01.31

62

0

좋은꽃들

2025.01.31

75

0

가나안꽃화원

2025.01.30

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