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자유] 삶의길목에서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02.19 14:55 조회 372

삶의 길목에서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같아 

한번 고삐가 풀 리면 

다시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 해야할때는 

말 해야하고 

말 하지않는 사람은 

전진할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할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하고 

주장해야 할때는 

한마디한마디에 힘을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수있습니다. 


주의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 봅니다. 

댓글알림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가나안꽃화원

2025.02.19

365

0

가나안꽃화원

2025.02.19

366

0

양평중앙화원

2025.02.19

372

0

좋은꽃들

2025.02.19

381

0

좋은꽃들

2025.02.19

38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