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화훼농가 돕기
10~11일 태화강국가정원서
농협경제지주 울산지역본부는 오는 10~11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울산 봄꽃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시농업관, 청년창업농업관, 호접난관, 절화관, 체험장, 관엽관 등 6개 전시관이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하는 호접란, 관엽류, 수국, 다육식물 등 다양한 꽃과 상토, 화분 등 화훼자재를 선보인다. 봄꽃과 더불어 고추, 옥수수 등 10여 종의 채소 묘종과 울산시 청년창업농들이 생산한 유제품, 장류, 무화과 식초, 벌꿀 등 각종 특산품도 전시·홍보한다. 특히 11일에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상추, 대파, 딸기 등을 심은 상자 텃밭과 밀, 보리, 귀리 등 새싹작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한편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출입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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