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자유] 시계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04.14 07:13 조회 54

시계를 바라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안에는

마치 세 사람이

사는 것 같더라고요.

늘 바쁘게 달리는

성급한 사람,

그저 시간에 몸을 맡긴

무덤덤한 사람,

그리고 천천히

삶을 음미하는 느긋한 사람.


가끔은 멈춰 서서

나는 어떤 쪽에 가까운 사람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참 다르잖아요.

요즘 많이 바쁘시겠지만,

오늘은 잠깐이라도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도

따뜻하고 향기로운 순간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주의 첫날을

웃음으로 시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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