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박람회 재단, 고양 농업인과 시민을 위한 새벽시장‘호수장터’연다.
[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 농업인을 위한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오는 24일부터 고양꽃전시관 측면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고양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신선한 로컬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25개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대파, 시금치, 애호박, 버섯 등 신선 농산물과 화훼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장터로 시중 마트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안심먹거리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꼼꼼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협의회’를 통해 시장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호수장터협의회에는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고양시 화훼인연합회, 농업 경영인 고양시연합회, 농촌 지도자 고양시 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새벽시장 ‘호수장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더 신선하고 더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24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진행되며 개장 이벤트로 24일과 25일 양일간 1만원 이상 농산물을 구입한 선착순 300명에게 바질 화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드·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며 고양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당일 우천 시에는 장터가 취소된다.
출처 : 위클리오늘(https://www.weekly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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