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김재호 기자 =충북농기원, 디지털 기술로 농업혁신 완성한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충북형 디지털 농업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 촉진 계획’에 발맞춰 충북 농업 현장에 부합하는 ‘충북형 디지털 농업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충북지역에 최적화한 디지털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2대 분야 11개 추진과제를 설정했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와 도비 405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 혁신분야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디지털 생태계 기반 구축’이다.
농업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표준화한 양식으로 수집, 분석해 도내 농업인들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역특화작목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구축한다.
아울러 분야는‘디지털농업 기술의 현장 확산’이다.
현장 확산을 위해 디지털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충북 차세대 농업(CNA) 인적자원 개발 및 가축 정밀사양 디지털 기술을 보급한다.
특히 미래 충북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업인을 위해 채소, 과수, 화훼, 축산 등 분야별 자립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또한, 드론방제단 시범운영 등 다양한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을 포함했다.
송용섭 충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희망은 디지털로 무장한 청년 농업인”이라며, “지방과 농촌의 소멸, 고령화의 위기 속에서 청년 농업인 육성과 디지털 농업의 조화를 통해 충북 농업혁신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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