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노동력 절감을 위해 ‘2021년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여건과 농가 특성에 맞는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환경개선기술이 동원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 추진한 이번 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화색 변화, 개화 지연 등 화훼류 생육장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농업기술을 투입,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현재 양주시는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고품질 화훼재배 실천의지가 강한 관내 화훼농가 1곳을 선정해 총 2000㎡ 규모에 환경제어 센서, 모니터링, 제어노드 등 자동화 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실내 재배시설에 ICT 등을 접목해 작물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격 제어,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인 ‘스마트팜’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농가에 현지 기술지원과 시설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양주시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 농장 스마트폰 제어기.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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