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퍼블릭]충북도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신청 기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연장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생산‧운영한 실적이 있고,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업종이다.
온라인 신청은 농가지원 바우처 누리집(농가지원바우처.kr)에서 본인인증을 거친 뒤 안내에 따라 제출서류를 사진 파일로 저장해 첨부하면 된다.
현장 신청은 신분증과 제출서류, 휴대전화 등을 지참해 농지소재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복수 필지의 경우 가장 큰 필지를 기준으로 신청하면 된다.
2차 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농가나 마을은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까운 농축협이나 농협은행 지점에서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오는 11월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선불카드는 지정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잔액은 사용기간 경과 후 소멸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야 한다.
지난 1차 신청에서 선정된 바우처 지급대상자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선불카드를 수령해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1차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 농가와 마을은 이달 7일까지 기존에 신청했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고, 재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분야 농업인에게 빠짐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s://www.mr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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